티스토리 뷰
목차
우리 아이, 혼자 비행기 탈 수 있을까요? 🛫
처음엔 걱정이 앞서지만, 정확한 서비스와 절차만 안다면 오히려 **성장과 독립의 기회**가 될 수 있습니다.
특히 대한항공의 ‘비동반 소아 서비스’는 **국내외 많은 부모님들이 믿고 맡기는 안전한 서비스**로 잘 알려져 있어요.
지금부터, 우리 아이의 첫 비행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!
혼자 비행기 타는 아이, 가능할까? (비동반 소아 기준)
대한항공에서는 만 5세부터 만 11세까지의 어린이들이 부모 없이 혼자 비행기를 탈 경우 ‘비동반 소아 서비스(UM, Unaccompanied Minor)’를 통해 동행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.
만 12세 이상~17세 미만 청소년도 보호자 요청 시 해당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.
비동반 소아 서비스, 이렇게 이용해요 (신청 방법 안내)
1️⃣ 대한항공권 예매 시 고객센터나 여행사에 서비스 요청
2️⃣ 출발 최소 24시간 전까지 '대한항공 서비스센터(1588-2001)'로 전화해 서비스 신청
3️⃣ 출발일 공항에서는 **보호자가 아이를 체크인 후 탑승구까지 동행**해야 해요
4️⃣ 도착 공항에서는 **사전 지정된 보호자가 꼭 아이를 픽업해야 합니다**
비행 전 꼭 준비하세요! (필수 서류 및 준비물)
📌 여권 / 비자 / 항공권
📌 비동반 소아 동의서 (온라인 또는 공항에서 작성 가능)
📌 보호자 연락처, 픽업할 사람의 신분증 사본
📌 간단한 간식이나 장난감, 책도 챙겨주세요!
서비스 요금은 얼마일까? (추가 비용 안내)
🧾 국내선은 무료지만, 국제선의 경우 **노선에 따라 약 150~200달러 정도**의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.
예약 전 미리 확인하고 예산을 조정하는 게 중요해요.
부모의 걱정을 줄여주는 혜택들
✔️ 공항에서부터 항공기까지 **전담 직원의 보호**
✔️ 도착지에서도 픽업 전까지 **승무원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**
✔️ 불안한 상황에 대비한 **24시간 고객센터 운영**
✔️ 부모가 원하는 경우, 항공기 도착 알림도 받을 수 있어요
Q&A
Q1. 대한항공 UM 서비스는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요?
A. 출발 24시간 전까지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, 여유 있게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.
Q2. 만 12세 아이도 비동반 소아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나요?
A. 의무는 아니지만, 부모의 요청으로 유료 신청이 가능합니다.
Q3. 아이가 비행 중에 불안해하면 어떻게 되나요?
A. 승무원이 지속적으로 케어하며,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활동(책 읽기, 이야기 등)을 도와줍니다.
Q4. 도착지 보호자는 공항 안까지 들어와야 하나요?
A. 네, 신분증과 위임장 확인 후 인계 절차가 이뤄지므로 사전에 안내된 장소에 있어야 합니다.
Q5. 형제 자매가 함께 UM 서비스 이용하면 요금은?
A. 대부분 항공사는 **형제 할인**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개별로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
자녀의 첫 여행, 올바른 준비로 안심하세요
우리 아이가 혼자 여행을 떠난다는 건 큰 경험이자 도전이에요.
하지만 믿을 수 있는 항공사와 서비스가 함께한다면, 오히려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기회가 되죠!
대한항공의 UM 서비스는 안전, 친절, 체계적인 절차로 **전 세계 부모님들이 믿고 이용하는 서비스**입니다.
오늘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, 지금 바로 예약을 확인하고 아이와 함께 준비해보세요 😊
